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회장 이병건)가 경연전람과 함께 오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Korea Life Science Week 2020'의 메인 이벤트로 '제1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을 10일 개최한다.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임상연구 활성화를 통해 희귀난치질환환자에게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된 후 우리나라 재생의료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여 국내 재생의료산업 발전전략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국 재생의료의 기회와 위협을 주제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설결과제, 재생의료기술 사업화 현항과 전망, 재생의료 환자접근성 개선 방안 등의 패널토론이 있다. 이어 재생의료 기술개발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국내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 첨단재생의료법의 효과와 전망 등의 패널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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