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5955명...사망자 45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자리 숫자가 됐다. 총 119명이다. 이중 94명은 국내 발생 사례이며, 사망자는 늘지 않아 전날과 같은 457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1.76%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94명, 해외유입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955명(해외유입 3663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59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0명, 인천 3명, 대전 1명, 경기 65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남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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