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5775명...사망자 45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77명 늘었다. 이중 국내 발생 사례는 66명이다. 사망자도 2명 증가해 누적 457명이 됐다. 치명률은 1.77%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66명, 해외유입 1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775명(해외유입 3627명)이라고 밝혔다.
또 1484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60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2명, 인천 2명, 대전 5명, 경기 32명, 충남 5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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