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알포 부당이득 취하지 않게 최선의 방책 마련"
상태바
"콜린알포 부당이득 취하지 않게 최선의 방책 마련"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10.22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능후 장관, 남인순 의원 지적에 답변
이의경 처장 "임상재평가 철저히 수행"
김용익 이사장 "환수 가능여부 적극 검토"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행정소송과 관련, 정부가 제약사가 소송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남 의원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식약처, 건보공단 등이 협의해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면, 각 기관장들의 의견을 물었다.

박 장관은 "좀더 체계적으로 제약사들이 소송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도록 최선의 방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임상재평가를 철저히 시행하고, 적정 시간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환수 가능여부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