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5543명...사망자 45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다시 세자리 수로 늘었다. 총 121명이다. 이중 104명이 국내 발생사례다. 사망자도 3명 증가해 누적 453명이 됐다. 치명률은 1.77%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104명, 해외유입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543명(해외유입 3599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8명, 부산 5명, 대구 2명, 인천 2명, 경기 62명, 충남 11명, 전북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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