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5424명...사망자 45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91명 증가했다. 이중 57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3명 늘어 누적 450명이 됐다. 치명률은 1.77%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7명, 해외유입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424명(해외유입 3584명)이라고 밝혔다.
또 1390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0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명, 부산 10명, 인천 6명, 대전 4명, 울산 1명, 경기 21명, 경북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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