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5275명...사망자 4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76명 늘었다. 이중 국내 발생 사례는 5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44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176%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0명, 해외유입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275명(해외유입 3533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46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1명, 부산 14명, 인천 4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5명, 강원 1명, 충남 2명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