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5108명...사망자 44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73명 늘었다. 이중 62명이 국내 발생사례다. 사망자도 2명 증가해 누적 443명이 됐다. 치명률은 1.76%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62명, 해외유입 1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108명(해외유입 3487명)이라고 밝혔다.
또 1407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84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수는 서울 17명, 부산 6명, 인천 1명, 경기 32명, 강원 3명, 충남 2명, 경남 1명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