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의원, 재취업 등 엄격한 제한 필요 제안
식약처 전직 직원들이 다시 식약처 산하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 지적이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13일 식약처 국감에서 나왔다.
이 의원은 "문정부 출범이후 산하기관 5곳에서 기관장을 뽑았는데 모두 식약처 출신이었다"면서 "별도 공고를 하면서 모두 식약처 출신으로 뽑으려면 공개모집이 필요하냐"고 질타하고 재취업 등 관련 개혁을 촉구했다.
이의경 처장은 "식약처도 재취업 심사를 받는다"면서 "퇴직공무원도 불승인된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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