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3611명...사망자 40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95명 늘었다. 이중 73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2명 증가해 401명으로 400명을 넘어섰다. 치명률은 1.79%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73명, 해외유입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611명(해외유입 3183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96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24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33명, 부산 3명, 인천 9명, 경기 18명, 충북 2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 6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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