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3516명...사망자 39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61명 증가했다. 이중 49명이 국내 발생사례다. 사망자도 4명 늘어 누적 399명이 됐다. 치명률은 1.79%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49명, 해외유입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516명(해외유입 3161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951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22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13명, 전북 3명, 경북 3명, 경남 1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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