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건정심서 의결...10월1일부터
한국머크의 메르켈세포암치료제 바벤시오주(아벨루맙)가 다음달 1일 급여목록에 등재된다. 지난해 3월 시판허가를 받은 지 약 1년 6개월만이다.
상한금액은 병당 122만6243원으로 정해졌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바벤시오주는 국내 도입된 5번째 면역항암제다.
한국머크와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재정소요액을 감안해 환급형과 총액제한형 위험분담계약(RSA)을 중복으로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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