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웅비타C'-'대웅비타D 2800IU'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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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대웅비타C'-'대웅비타D 2800IU' 신제품 출시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9.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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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제제 라인업으로비타민 시장 확대 추진

대웅제약이 '대웅비타C'와 '대웅비타D 2800IU' 등 비타민 2종을 내놨다.

'대웅비타C'는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로 대웅 비타C에 들어간 비타민C 원료는 중성화 비타민C를 사용해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을 줄이고, 코팅처리를 통해 신 맛을 줄인 소형 정제로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비타D 2800IU'은 비타민D를 함유한 오렌지향의 츄어블 제품으로, 하루 1알로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며 체내에서 활성형인 비타민D3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김보겸 대웅제약 대웅비타C·비타D PM은 "속쓰림을 줄이거나 츄어블 제형으로 만드는 등 소비자가 섭취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의 임팩타민, 썬팩타민 등과 함께 탄탄한 비타민 제제 라인업을 갖추고 비타민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타민 2종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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