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3045명...사망자 38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70명 늘었다. 이중 55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2명 증가해 누적 385명이 됐다. 치명률은 1.67%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5명, 해외유입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045명(해외유입 3092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241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41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21명, 부산 8명, 인천 1명, 대전 2명, 경기 18명, 충북 2명, 경북 1명, 경남 2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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