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Country Legal Director(한국지사 법무총괄)에 이정백(Paul Lee) 상무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무는 E-commerce와 테크비즈니스에서 다양한 법무 활동을 이어온 미국 공인변호사다.
콜롬비아 법대를 졸업했으며 2001~2005년까지 한국 김앤장에서 근무했다. 또 SQUIRE PATTON BOGGS LLP, EBAY KOREA, DAEWOO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TICKET MONSTER에서 법무팀 총괄책임자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7년에는 Amazon Web Services(AWS) Korea에 입사해 APAC 및 한국 지사 법무팀 총괄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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