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2176명...사망자 358명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00명 밑으로 떨어졌다. 하룻사이 증가한 숫자는 해외유입을 포함해 121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58명이 됐다. 치명률은 1.61%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99명, 해외유입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2176명(해외유입 3003명)이라고 밝혔다. 또 3592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30명, 부산 3명, 대구 14명, 인천 3명, 광주 2명, 대전 2명, 울산 4명, 경기 27명, 강원 1명, 충남 9명, 경북 2명, 경남 2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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