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2055명...사망자 35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136명 늘었다. 이중 118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5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355명이 됐다. 치명률은 1.61%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118명, 해외유입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2055명(해외유입 2981명)이라고 밝혔다.
또 3671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64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50명, 부산 4명, 대구 3명, 인천 8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1명, 경기 28명, 강원 3명, 경북 2명, 경남 2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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