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1919명...사망자 35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176명 늘었다. 이중 161명이 국내 발생사례다. 사망자도 4명 증가해 350명이 됐다. 치명률은 1.60%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161명, 해외유입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1919명(해외유입 2963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395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75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61명, 부산 3명, 대구 1명, 인천 8명, 광주 7명, 대전 10명, 울산 4명, 경기 47명, 충북 1명, 충남 14명, 전남 2명, 경북 2명, 제주 1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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