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19억원
한미약품이 미국 MSD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치료제 바이오신약을 1조원대에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4일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공시내용을 보면 이번 수출은 기술의 주요 내용이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을 치료하기 위한 바이오신약(LAPS GLP/Glucagon receptor dual agonist)이다.
계약조건은 총 기술수출금액은 1조원 1조390억원(8억70,00만 달러)이며 총 계약금은 119억원(1000만 달러)로 반환 의무가 없다.
마일스톤 기술료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총 8억6000만 달러 수령 예정이다.
경상기술료(Royalty)는 순매출액에 따라 두 자리 수 퍼센트 경상기술료 수령 예정이다.
계약 지역은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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