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4423명...사망자 30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44명 늘었다. 이중 지역감염자는 13명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서 301명으로 전날과 같다. 치명률은 2.09%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3명, 해외유입 21명이 각각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423명(해외유입 2482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770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감염자는 6개 시도에서 나왔다. 서울 6명, 부산 1명, 인천 1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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