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4389명...사망자 30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23명 늘었다. 이중 3명은 지역감염자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전날과 같은 301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2.09%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3명, 해외유입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389명(해외유입 2461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808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라고 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자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2명과 1명 씩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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