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Hematology & Oncology Business Unit) 신임 총괄로 유재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유 전무는 1998년 한국얀센 영업사원을 시작으로 약 20여년간 한국·중국·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글로벌 조직에서 마케팅 리더이자 사업부 총괄로서 비즈니스 확대 등에 기여했다.
최근까지 한국얀센에서 IDIO(Infectious Disease, Immunology, Oncology, Hematology and Pain) 사업부 리더로 재직하며 조직의 성장과 인재개발을 이끌었다. 동시에 얀센 북아시아 스페셜티 사업부(Janssen North Asia, Specialty Business Group)의 전략 수립 및 프로젝트들의 성공적인 실행을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국BMS는 유 전무가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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