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21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
국제약품이 제약산업을 넘어 태양광발전 사업에 뛰어든다.
국제약품은 30일 오는 8월21일 오전 9시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내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 추가안건을 올려 의결한다.
안건은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전기판매업 사업목적 추가이다.
한편 국제약품은 지난 1분기 323억원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22.3%, 영업이익 61억원으로 137.3%, 당기순이익 49억원으로 136.3% 성장했다.
이는 지난 2018년 국내에서 OEM으로 황사마스크를 제조했고 지난해부터는 자체 제조설비를 구축해 허가를 득해 생산을 시작, 코로나19로 매출증대에 힘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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