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8명 추가...국내발생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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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48명 추가...국내발생 14명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7.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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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34명...서울지역 7명, 경기 5명 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48명이 추가됐다.

국내발생이 14명, 해외유입이 34명으로 국외에서 들어온 환자가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자정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누적 1만42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명,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882명이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이 7명, 경기 5명, 부산과 인천이 각 1명씩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해외유입환자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권이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이 8명, 프랑스 1명이었다.  아시아권은 러시아 13명, 우즈베키스탄 7명, 카자흐스탄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필리핀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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