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68건 중 종병 478건, 요양 262건, 약국 231건
전담인력 875건, 보건의료인 389건, 환자 2건 순 많아
전담인력 875건, 보건의료인 389건, 환자 2건 순 많아
지난달 환자안전사고가 1268건이 보고됐고 이중 낙상이 617건, 투약 412건이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이와 같았다.
보고된 요양기관은 종합병원이 4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양병원이 264건, 약국 231건이었다. 상급종합병원 175건, 병원 102건, 한방병의원 14건, 정신병원 6건 순이었다.
사고의 종류를 보면 낙상과 투약에 이어 화상이나 탈원, 폭력, 욕창, 원인미상의 골절 등이 100건, 검사 55건, 처치-시술 21건, 환자의 자살-자해 15건, 의료장비-기구 10건, 식사 10건, 진료재료 오렴이나 불량 9건, 감염 4건, 마취 2건, 수혈 1건 순이었다.
위해정도를 보면 위해없음이 636건으로 최다였으며 치료 후 후유증 없이 회복이 362건, 일시적인 손상이나 부작용 169건, 장기적인 손상이나 부작용 86건, 사망 8건, 영구적인 손상이나 부작용 7건이었다.
사고발생 후 조치사항(중복)은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등이 802건으로 가장 많았다. 관찰 등 모니터링이 662건, 검사 추가 281건, 투약 치료 171건, 기관내 전과, 전동 등이 118건, 수술이나 시술 77건, 산소투여 등 24건, 수혈 2건, 심리치료 1건, 미조치 40건이었다.
사고보고자는 전담인력이 875건, 보건의료인 389건, 환자 2건, 보건의료기관의 장 1건, 환자보호자 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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