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 신손문(67) 교수가 제9회 인구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았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30년간 활동하면서 소아청소년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교수는 한국모자보건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선임연구위원은 고령사회 정책마련과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포장을 받았다.
또 차의과대 강남차병원 김혜원 간호팀장,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병원장 등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