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글로벌 보건의료 R&D 지원체계 나아갈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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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글로벌 보건의료 R&D 지원체계 나아갈 방향은?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7.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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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14일 오전 국회서 정책토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서울 강서갑) 의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글로벌 보건의료 R&D 지원체계 현황과 이슈’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강 의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보건의료 R&D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국내 보건의료 R&D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한다.

좌장은 선 경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김병수 고려대학교 교수가 ‘해외 보건의료 R&D 현황 및 지원체계’,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단장이 ‘국내 보건의료 R&D 체계 및 추진방향’ 등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정은영 보건복지부 과장, 최형진 서울대학교 교수, 김은정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센터장,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가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강 의원은 “보건의료 R&D가 보건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책이 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 R&D를 둘러싼 정책여건 등 현황 및 이슈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 R&D 투자에 따른 기술향상 및 성과물은 국내외 전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대단히 높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 R&D 현황과 국내 보건의료 R&D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이정표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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