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50명중 광주서 1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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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50명중 광주서 15명 추가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7.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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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28명, 해외유입 22명...서울-경기 8명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5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누적 1만3293명에 이르렀다. 격리해제는 49명이었며 사망자는 2명 늘어 287명이었다.

국내발생은 28명, 해외유입은 22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의 확산세가 컸다. 광주는 15명이 늘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과 경기는 8명씩 추가됐으며 서울은 국내발생, 해외유입이 각 4명씩이었다. 경기는 국내발생 1명, 해외유입 7명이었다.

인천이 국내발생 2명, 해외유입 1명으로 총 3명, 경남은 해외유입 2명, 충남과 전북, 전남이 각 1명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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