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63명 늘어...해외유입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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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63명 늘어...해외유입 33명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7.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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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30명...경기 18명, 서울 10명, 광주 8명 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63명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지정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같이 증가, 누적 1만3244명이었다.

특히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이 33명으로 국내발생 30명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국내발생 11명, 해외유입 7명으로 18명이 신규환자가 나왔다.

서울도 국내 5명, 해외 5명으로 10명이, 광주는 국내 7명, 해외 1명 등 8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 충남도 국내 3명, 해외 3명, 전북 해외 2명, 대전 국내 2명, 경남 해외 2명이었다.

검역과정에서 11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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