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방사선의대 설립 추진방안 모색
상태바
국립부경대 방사선의대 설립 추진방안 모색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7.08 0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동만 의원, 10일 국회의원회관서 정책토론

부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인재육성을 위해 방사선의과대학 설립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미래통합당 정동만(부산기장) 의원은 '국립부경대 방사선 의과대학 설립 추진방안 토론회(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인재육성 필요성을 중심으로)'를 오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철원 방사선종양학과장이 '방사선의학과 전문의료인 양성 그리고 방사건 의과대학', 부경대 손동운 산학협력단 교수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내 방사선 의과대학 필요성' 등을 제목으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연세대 정형선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김현숙 의료자원정책과장, 부산시 남정은 클린에너지과장, 성균관대 채종서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중앙일보 신성식 논설위원겸 복지전문기자가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행사는 부경대학교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