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3030명...사망자 283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사이 63명 늘어 1만3천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 사례는 36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283명(치명률 2.17%)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4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6명, 해외유입으로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030명(해외유입 1647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대구 1명, 광주 8명, 대전 3명, 경기 15명, 충북 2명, 경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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