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63명, 경기 18명...대구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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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63명, 경기 18명...대구 13명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7.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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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명 추가, 광주 6명, 대전 4명 등 전국확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잠잠했던 대구가 폭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스럽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자정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63명이 추가됐다.

지역발생이 52명, 해외유입이 11명으로 지역 감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었다.

 

경기가 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중 지역발생 16명, 해외유입 2명이었다.

대구도 지역발생 10명, 해외유입 3명으로 13명이었다. 서울은 12명, 광주 6명, 대전 4명이 모두 지역발생이었다.

인천과 충남, 전북, 경북이 각각 1명씩 지역발생이, 경남은 2명이 해외유입, 검역과정에서 4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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