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2904명...사망자 28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54명 늘었다. 이중 지역감염자는 44명인데, 광주지역서만 22명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4명, 해외유입으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904명(해외유입 160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을 유지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명, 대구 1명, 광주 22명, 대전 1명, 경기 5명, 충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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