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명 늘어...서울 1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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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명 늘어...서울 17명 추가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6.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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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27명, 해외유입 12명...격리중 1148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9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누적 1만2602명이었다. 전일 1만2563명에 비해 이같이 증가했다.

이중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12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이 적지않았다. 16명이었으며 해외유입 1명까지 포함해 총 17명이었다.

이밖에 대전이 지역발생 4명, 경기 지역발생 2명 해외유입 2명 등 4명, 충남 지역발생 3명, 인천 지역발생 1명 해외유입 1명 등 2명, 강원 지역발생 1명, 경북 해외유입 1명이 추가됐다. 검역은 7명이었다.

하루새 격리해제는 198명 늘었고 격리중인 전체 환자는 1148명이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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