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2차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측은 지난해 7월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구축사업-스마트 임상시험 기반기술 개발 센터’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ICT기반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임상사례를 공유한다. 구체적으로 △신약개발의 실사용증거(RWE) △혁신적인 신약을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적인 석학인 아이큐비아 도니 파텔 박사의 발표도 예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설문지를 제출하면, 초대 메일을 받아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지난 16일 1차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1차 심포지엄에선 △임상시험에서의 ICT △임상시험의 효율화 등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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