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택 보좌관, 한미 관계사 '코리'에 새 둥지
상태바
홍춘택 보좌관, 한미 관계사 '코리'에 새 둥지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6.18 0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자문역 전략본부장으로

홍춘택(53, 중대약대 87) 보좌관이 10여년간 몸담은 공직을 뒤를 하고 사기업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미약품 관계자인 '코리(COREE)'가 새 직장이다. 

'코리'는 헬스케어 IT 플랫폼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업체로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대표가 대표로 있다.

17일 첫 출근한 홍 보좌관은 앞으로 코리에서 정책과 자문을 담당하는 전략본부장으로 일한다. 

홍 보좌관은 건강연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보건시민단체에서 활동하다가 18대 국회 때 전혜숙 의원 비서관으로 국회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남인순 의원, 현 충남지사인 양승조 전 의원 등을 보좌했고, 2017년 12월부터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보좌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5월말로 사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