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약국 490~500여 약국 참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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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약국 490~500여 약국 참여 예상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0.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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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영향 운영규모 소폭 축소 운영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세이프약국 참여 약국이 약 500여곳 수준으로 지난해 526곳 대비 소폭 축소돼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세이프약국 운영 일정이 지연돼 금주중 선정작업을 마루리할 계획으로 참여약국 수가 490~500여곳 정도로 지난해 대비 소폭 축소돼 운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와 공적마스크 판매에 집중했던 약국의 상황을 고려, 올해 세이프약국 선정일정을 다소 늦춰 진행하게됐다" 며 "금주주 마무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나 코로나19와 관련 대면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신중하게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이프약국은 건강서울 36.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처방약품을 포함 모든 복용약물에 대해 폭넓은 복약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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