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3명 추가...수도권 28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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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43명 추가...수도권 28명 발생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6.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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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1명, 해외유입 12명...사망 1명 추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4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와 같이 늘어 누적 1만2198명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는 14명이, 사망자는 1명 늘어 279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지역발생 31명, 해외유입 12명이었다.

수도권이 2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과 경기가 각 13명씩 추가됐다. 서울은 지역발생 12명, 해외유입 1명이, 경기는 지역발생 11명, 해외유입 2명이었다. 인천은 지역발생 2명이었다.

이밖에 대전이 지역발생 5명, 충남 지역발생 1명, 대구와 제주가 각 해외유입 1명이었다. 검역과정에서 7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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