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식약처가 해외 현지 정보리포터를 확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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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식약처가 해외 현지 정보리포터를 확충했네요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6.03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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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해외 현지에서 식‧의약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입수해 식약처에 보고하는 해외정보리포터를 확충했다고 합니다.

해외정보리포터는 거주 국가의 정부기관, 학계, 소비자단체 등에서 발표하는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현지 판매제품의 표시사항 등을 확인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죠.

이번에 신규 위촉한 인원은 총 51명으로 식‧의약 전공자 10명 및 미국 국립보건원 등 관련 기관 종사자 41명이며 해외정보리포터 전체 인원은 기존 46개국 106명에서 47개국 157명으로 확충됐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 해외정보리포터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제출된 보고서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양질의 정보가 수집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수집된 부적합 제품, 회수(리콜) 제품 등 다양한 위해정보는 식약처 누리집과 식품안전나라, 의약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필요할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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