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 공동대표로 현정희·조선남 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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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 공동대표로 현정희·조선남 씨 선출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6.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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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엔 배은영·이문섭 씨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달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현정희 본부장과 조선남(이대약대) 내부 운영위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지난해 5월 비상대책위원회 체재로 운영된 지 1년만입니다. 

조선남 신임 공동대표는 전 파주시약사회장을 지냈고, 현재도 파주에서 약국을 운영 중입니다.

감사로는 배은영 경상대약대 교수와 이문섭 세무사가 선출됐습니다. 

2003년 4월 출범한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건강권 시민운동단체입니다. '건강'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라고 선언하고 그런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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