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협회는 암 경험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나눌 디지털 콘서트(토크 콘서트,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토크 콘서트 ‘다시 푸르른 나의 일상으로, 암it수다’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헤이그라운드에서 100분간 진행됩니다. 암 경험자 유투버 3명과 암 전문 정신건강의학과 이광민 전문의가 참여합니다. 암 경험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암 이후 새로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클래식 공연 ‘올림#콘서트’는 오는 4일 저녁 7시30분부터 네이버TV 및 브이라이브(V LIVE)에서 생중계됩니다. 차세대 바이올리스트 대니 구를 주축으로 국내 더블베이스계의 간판 성민제, 해금연주자 천지윤, 피아니스트 최현호 등이 희망의 음악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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