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1344명...사망 26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79명 증가했다. 이중 68명이 지역감염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344명(해외유입 1232명(내국인 87.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명으로 총 1만340명(91.2%)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735명이 격리돼 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전날과 같은 269명이다. 해외유입 11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명, 대구 2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충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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