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자정기준 누적 1만1265명...격리중 70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4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265명으로 전일대비 이와 같이 늘었다.
격리해제는 20명이 늘어 1만295명이었으며 아직 격리중인 환자는 701명이었다. 사망자는 없었다.
검사중인 의심환자는 2만1061명이었다.
지역별 신규확진자를 보면 서울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모두 지역감염이었다.
인천은 물류센터 감염으로 11명이 추가됐으며 경기 6명, 대구 3명 순이었다.
전체 추가확진자중 해외유입은 3명, 지역발생은 37명이었다. 해외유입중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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