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정든 건보공단 떠나 개업한 김준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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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정든 건보공단 떠나 개업한 김준래 변호사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5.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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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사한 김준래(45) 전 건강보험공단 선임변호사가 서울 서초동에 법률사무소를 오픈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전 선임변호사는 2005년부터 이달 18일까지 16년간 건보공단에서 몸 담으면서 각종 의료 및 건강보험 관련 소송을 수행하면서 잔뼈가 굵었다.

특히 이른바 사무장병원 소송관련 경험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무실은 교대역 8번출구 로이어즈타워 빌딩 407호(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25)에 위치한다. 사무실 명판은 '변호사 김준래 법률사무소'다. 

김 전 수석변호사는 "선임변호사를 끝으로 정든 건보공단을 떠나게 됐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개소식은 6월초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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