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어 두번째...특별인센티브도
미래한국당 김승희(서울약대) 의원이 국회사무처가 주관한 '2019년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018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김 의원은 상패와 함께 특별인센티브로 400만원을 받는다.
'2019년도 우수 국회의원 시상 및 특별인센티브 지급' 공모 수상자는 국회 사무처 우수입법선정위가 각 의원실에서 추천한 법안(의원실 당 최대 2건)을 정성평가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의원 6명, 우수의원 36명이며, 상패 및 상장과 함께 특별인센티브로 최우수의원에게는 600만원, 우수의원에게는 400만원이 지급된다.
김 의원실은 이번 공모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었다. 사회재난의 정의에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포함해 미세먼지가 재난·안전관리 대상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의 법률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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