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희귀질환극복의 날을 맞이 걷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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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희귀질환극복의 날을 맞이 걷기 캠페인
  • 양민후 기자
  • 승인 2020.05.22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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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모아 희귀질환자 지원금 조성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오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제6회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약 한 달간 12만km를 목표로 시민들의 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모인 걸음 수는 희귀질환자들을 돕는 기금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환자 및 가족 응원 메시지를 담은 풍선을 들고 서울 소재 ‘피천득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엄격히 지키며 희귀질환 극복의 날 의미를 살렸다.

캠페인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빅워크’ 또는 ‘워크온’을 다운로드 받아 일상 속 걸음 수를 기부하거나 6분 걷기 시작지점 또는 마무리 지점을 사진으로 담아 ‘#착한걸음_6분걷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사장은 "앞으로도 환자중심주의를 통해 희귀질환자 및 가족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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