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특허 등재약 81개 최다...한미 42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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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특허 등재약 81개 최다...한미 42개 순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5.2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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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재자 다국적사 10위권 9개사 차지
등재특허도 노바티스가 156건으로 최고
특허심판 110건인 한미약품이 가장 많아

국내 특허 등재의약품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어디일까?

바로 한국노바티스다.

19일 식약처의 특허등재자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일 기준 특허권등재자는 142개 제약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노바티스가 81개 특허 등재의약품을 가지고 있어 최다였다.

이어 한미약품이 42개 등재의약품을, 한국엠에스디가 41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39개, 한국화이자제약 38개, 한국다케다제약 37개,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32품목씩, 종근당 29품목, 바이엘코리아 28품목 순이었다.

등재의약품에 대한 등재특허의 경우 역시 한국노바티스가 156건으로 최고였다.

이어 한국엠에스디가 87건, 한국다케다제약 84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73건, 한국애브비가 18개 등재의약품에서 73건의 특허를, 한국베링거인겔항임 65건, 한미약품 64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57건, 한국화이자제약 55건, 한국얀센은 28개 등재약에서 51건의 특허를 등재했다.

특허심판의 경우 국내사가 많았다.

한미약품이 1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근당 100건, 휴온스와 경동제약이 각 97건, 동화약품 95건, 한화제약 90건, 대웅제약과 안국약품이 각 84건, 유영제약 81건, 인트로바이오파마 70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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