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991명...사망자 26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29명 늘었다. 이중 26명이 지역감염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91명(해외유입 1145명(내국인 90.0%))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총 9762명(88.8%)이 격리 해제돼 현재 969명이 격리 중이다.
해외유입 3명을 제외한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3명, 인천 12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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