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6품목, 세포치료제 1품목, 인태반유래 1품목
생물의약품으로 지난해 허가된 품목이 얼마나 될까?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생물의약품이 37품목이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출용과 원료약까지 포함된 것이다.
국내 제조는 17품목, 수입은 20품목이었다.
종류별로 보면 생물학적제제는 6품목으로 모두 국내서 제조되는 품목이다. 자료제출품목으로 이중 3품목이 포함됐다.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29품목으로 여타 형태 중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국내 제조는 9품목으로 수입 20품목에 비해 크게 적었다.
이는 신약 7품목, 희귀 1품목, 수출 6품목과 원료 1품목을 포함한 제료제출은 21품목이었다.
세포치료제는 1품목, 인태반 유래 의약품은 1품목이 허가됐다.
세부내용을 보면 생물학적제제는 백신 4품목과 보툴리눔 독소 2품목이었다. 백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백신 3품목, 혼합백신 1품목이었다.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희귀신약 포함 신약 7품목, 희귀의약품 1품목, 수출용 6품목과 원료의약품 1품목도 포함한 자료제출의약품은 21품목이었다.
세포치료제의 경우 2001년 국내 개발 '콘드론'이 국내 최초 세포치료제로 품목허가된 이후 현재까지 총 16품목이 허가됐으며 지난해 바이오솔루션의 바솔자가연골유래연골세포인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이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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