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국회의원...더 크게 키우자"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전 총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춘숙(용인시병)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전 총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에서 돌봄교육TF단장을 맡고 있는 등의 인연으로 후원회장을 요청했고, 이 전 총리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유는 한 마디로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다. 용인 수지 주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인재는 더욱 크게 키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도록 해야 한다. 정 후보를 더욱 크게 키워 우리 모두의 삶이 더 윤택해지는 나라를 만들자. 저도 함께 정 후보를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는 “평소 존경하는 이 전 총리께서 후원회장을 맡아주셔서 너무 든든하다. 이 전 총리 말씀대로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정춘숙이 이번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의 큰 인재, 용인수지의 큰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